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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한국도로교통공단, 배달파트너 교통안전 교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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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서비스가 한국도로교통공단과 손잡고 배달파트너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교육 강화에 나선다. 단순 교육을 넘어 사고와 교육 효과를 분석하고, 배달 현장에 맞는 안전 콘텐츠와 이륜차 실습 프로그램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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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종사자 사고 예방 업무협약 체결

쿠팡이츠서비스와 한국도로교통공단은 9월 4일 강원 원주시 공단 본부에서 ‘배달종사자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동진 쿠팡이츠서비스 상무와 이영재 한국도로교통공단 교육본부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배달서비스 이용 증가에 따라 이륜차 운행이 늘어난 만큼, 배달파트너의 안전의식과 실제 운행 역량을 함께 높이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사고 분석부터 콘텐츠 개발까지

주요 협력 분야는 배달파트너 교통안전교육과 현황 분석, 교육 효과 점검, 교통안전 콘텐츠 개발, 안전역량 강화와 안전문화 확산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배달 업무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결과를 분석한다. 쿠팡이츠서비스는 배달파트너의 교육 참여를 지원하고 안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분석 결과는 향후 교육 개선과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전국 8개 지역·15차례 점검에서 협력 확대

두 기관의 협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서울과 인천, 청주, 이천, 창원, 전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총 15차례 무상 안전점검 행사를 열고 현장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4월부터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CES 교통안전교육의 날’로 지정했다. 공단 소속 교통안전 교수가 전국의 배달파트너를 대상으로 정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양측은 앞으로 이륜차 주행 실습을 비롯해 배달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늘릴 방침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교육과 점검, 효과 분석을 정례화한다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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