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창고 뉴스창고

대상 청정원, 세종 복지시설 51곳에 동물복지 계란 3만5775알 기부

뉴스창고 읽는 시간 약 3분

대상이 친환경 축산농가와 협력해 생산한 계란을 지역사회에 전달하며 농가 지원과 취약계층 먹거리 나눔을 연결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식품 후원을 넘어 축산환경 개선 사업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선순환형 사회공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상은 축산환경관리원,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세종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청정원 동물복지 청정유정란’ 3만5775알을 기부했다고 8월 7일 밝혔다.

image 71

세종 지역 사회복지시설 51곳에 전달

기부 물품 전달식은 지난 6일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과 김부유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장, 이태성 대상 계란BO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계란은 세종시 내 지역아동센터와 요양원, 장애인복지관 등 총 51개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폭염이 이어지면서 식생활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아동과 고령자, 장애인 등에게 건강한 식재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란은 단백질을 비롯한 여러 영양소를 비교적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다. 조리 활용도가 높아 급식시설이나 복지기관에서도 다양한 식단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협약 이후 진행한 단일 기부 가운데 최대 규모

이번에 전달된 계란 3만5775알은 대상이 축산환경관리원과 관련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진행한 단일 기부 중 가장 많은 물량이다.

기부 품목인 청정원 동물복지 청정유정란은 동물복지 인증과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된 제품이다. 사육환경과 생산 과정에 대한 기준을 충족한 농가의 제품을 복지시설에 제공함으로써 친환경 축산의 가치도 함께 알렸다.

대상은 이번 물량을 포함해 세종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지금까지 약 10만4000알의 계란을 전달했다. 한 차례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지원을 이어왔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축산농가 시설 개선과 먹거리 나눔 연결

대상은 2023년 축산환경관리원과 ‘기업참여를 통한 축산환경개선 기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이후 납품 농가가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에서 계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을 지원해 왔다.

이러한 사업은 농가의 생산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그 결과물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구조로 운영된다. 기업은 협력 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농가는 품질 기준에 맞는 제품을 생산하며, 복지시설은 양질의 먹거리를 지원받는 방식이다.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으로 확대 계획

최근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본업의 특성과 연계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대상의 계란 기부도 식품기업의 유통망과 축산농가 협력 경험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이러한 흐름과 맞닿아 있다.

대상은 앞으로도 친환경 축산농가와의 협력을 넓히고 지역사회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농가의 생산환경 개선과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이번 사업이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 사례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뉴스창고

뉴스창고

함께 보면 좋은 글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광고 차단 알림

광고 클릭 제한을 초과하여 광고가 차단되었습니다.

단시간에 반복적인 광고 클릭은 시스템에 의해 감지되며, IP가 수집되어 사이트 관리자가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