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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 1671가구 분양…19일 특별공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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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 총 1671가구가 공급된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2026년 10월 16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두 단지는 전용면적 84~116㎡로 구성되며, 10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청약을 받는다.

접수 일정은 같지만 당첨자 발표일은 다르다. 주택형별 공급 규모와 주차 계획에도 차이가 있어 관심 있는 수요자는 두 단지를 나눠 살펴볼 필요가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모두 2029년 1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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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단지 543가구, 8단지 1128가구 공급

7단지는 가경동 309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2층, 4개 동으로 조성된다. 전체 543가구 가운데 전용 84㎡가 204가구, 102㎡가 226가구, 116㎡가 113가구다. 세 가지 면적 중 102㎡의 공급량이 가장 많다.

8단지는 가경동 70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112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84㎡ 302가구, 102㎡ 309가구, 116㎡ 517가구다. 116㎡가 전체의 약 45.8%를 차지해 7단지보다 큰 면적의 비중이 높다.

두 단지를 합치면 84㎡는 506가구, 102㎡는 535가구, 116㎡는 630가구다. 102㎡와 116㎡를 합한 공급량은 1165가구로 전체의 약 69.7%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기존 1~6단지를 포함하면 일대에 총 6295가구 규모의 아이파크 브랜드 주거지가 형성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0월 19~21일 접수…당첨자 발표는 8단지가 하루 먼저

청약 접수는 두 단지 모두 10월 19일 특별공급,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8단지가 10월 27일, 7단지가 10월 28일로 예정돼 있다. 정당계약 기간은 11월 9일부터 15일까지다.

공급 규모가 더 큰 8단지의 당첨 결과가 먼저 나온다는 점이 일정상의 차이다. 청약을 준비할 때는 접수 날짜뿐 아니라 신청한 단지의 발표일과 서류 제출 안내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전체 가구 수와 자신이 신청할 수 있는 공급 유형의 모집 가구 수도 구분해 살펴봐야 한다.

청약 자격과 지역별 우선공급 기준, 주택형별 분양가, 계약금·중도금·잔금 납부 조건은 입주자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사항이다. 견본주택에 전시된 마감재와 공간 구성 역시 기본 제공 품목인지 별도 선택 품목인지 나눠 확인하면 계약 이후의 비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평면과 주차 계획, 산책로 구성에 차이

사업자 설명에 따르면 두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대형 평형에는 4베이 판상형 구조와 알파룸, 팬트리 설계가 적용되고, 전용 84㎡ B타입에는 이면 개방형 거실 구조가 도입된다. 같은 전용면적이라도 타입에 따라 거실과 방의 배치가 달라질 수 있어 실제 평면도를 기준으로 비교해야 한다.

단지 내 보행 공간은 7단지에 약 750m 순환형 산책로와 중앙 숲 광장, 8단지에 약 1.2km 순환 산책로와 테마 공간을 조성하는 계획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시니어 라운지 등이 제시됐다.

세대당 주차대수는 7단지 1.69대, 8단지 1.79대다. 두 단지 모두 가구당 한 대를 넘는 주차 계획을 갖췄지만 실제 이용 편의는 차량 보유 대수와 주차 구역 배치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스마트홈·보안 설비로는 안면인식 출입 시스템, CCTV, 지문인식 도어록, 월패드와 스마트 스위치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생활시설 접근성은 단지별 실제 경로로 확인

주변 교통망으로는 경부·중부고속도로와 청주 1·2·3순환로, 서부로 등이 소개됐다.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은 반경 2km 안에 있으며, 인근 생활시설로 NC백화점과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이 제시됐다. 복대초·서현초·서현중·경덕중과 가로수도서관도 주변 교육·문화시설로 언급됐다.

다만 반경 기준의 거리는 실제 도보 거리나 이동 시간과 같지 않다. 7단지와 8단지의 위치가 다른 만큼 출입구에서 학교, 버스정류장, 상업시설까지 이어지는 경로를 각각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학교가 가깝다는 설명만으로 특정 학교 배정을 확정할 수도 없다.

이번 공급은 중대형 면적의 비중이 높고 두 단지의 공급 구성이 다르다는 특징이 있다. 청약을 검토하는 수요자는 선호 면적의 모집 물량과 자금 납부 일정, 실제 생활 동선을 함께 비교할 수 있다. 2029년 11월 입주는 예정 사항이므로 향후 사업 진행에 따른 안내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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